진접선 광역전철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이 19일 고시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기춘 의원(남양주을, 민주당 사무총장)은 18일 “국토교통부에서 광역철도로 추진중인 진접선 당고개~진접 복선전철 사업이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19일자로 고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시되는 진접선 복선전철 사업은 현재 당고개까지 운행중인
남양주시의회가 18일 열린 제2차 정례회에 제2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남양주시 예산안 9,942억4,200만원을 의결했다. 이 같은 예산 규모는 2013년 당초예산 대비 13.6%가 증가한 것이다. 의회는 이번 2014년도 예산안 심의와 관련 해당 상임위의 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진행했다. 예결위는 예산안 심의를 통해 홍보기획과의 인터넷
남양주시 가운동 707(도)번지, 718(도)번지에 위치한 지금 노상 제1,2 공영주차장에 대한 거주자우선주차제가 폐지되고 유료화로 전환된다.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공고를 통해 “지금 노상 제1.2주차장의 효율적인 관리 및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폐지하고 유료화로 전환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이해관계인
2014학년도 서울대 로스쿨 합격자 통계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새누리당 박창식(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합격자 153명 중 SKY 대학 출신은 132명(86.2%)이고 학교별로는 서울대 100명(65.4%), 고려대 16명(10.5%), 연세대 16명(10.5%)으로 나타났다. 기타 대학은 KAIST 5명, 경찰대
국토교통부는 17일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이하 도정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정된 법률안운 빠르면 이번주 중에 공포될 예정이며, 금번 개정법률은 공포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주요 개정내용에 따르면 먼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만 적용되고 있는 재
보금자리지구 내에 건설되는 공공분양주택의 비율이 15% 이내로 줄어든다. 국토교통부는 17일 “보금자리주택지구내 공공분양주택 공급비율 축소 등을 규정한 ‘보금자리주택건설등에관한특별법시행령’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 날 의결된 일부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의 후속
내년 치러질 지방선거와 관련 기초선거에 대한 정당공천 폐지여부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기초선거 정당공천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회 지방3정(재정·행정·의정)발전연구회(대표 박기춘 민주당 사무총장)는 16일 오후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해법을 모색하다&rdqu
남양주시가 폭증하는 개발에 따른 인.허가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인허가 전담부서를 신설 운영에 들어갔다. 남양주시는 16일 “지난 12월 13일 건축(GB), 농지, 산림, 개발행위, 오염총량과 관련된 인·허가 업무를 전담할 ‘인.허가 전담 T/F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인허가 전담 T/
남양주시가 지역 최초로 건립한 북부보건세터가 오는 19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북부보건센터의 개소를 지역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막식·테이프커팅·기념식 등으로 이루어지며, 맛있는 샐러드 만들기 교실·건강 요가 교실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남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의원 발의로 남양주시의회에 ‘남양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조례 폐지조례안’이 제출된 가운데 지난 2007년 말 출범한 남양주도시공사가 단 한 번도 흑자를 기록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도시공사의 최근 5년간 매출액 대비 총 손실현황을 보면 지난 2008년 1억2천9백만원, 2009년 3억1천1백만원, 2010년 13억9천8백
조성대 남양주연탄은행총재가 한반도평화재단(총재 한화갑) 운영이사로 임명됐다. 한반도평화재단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조성대 남양주연탄은행총재 겸 도심역 무료급식소 총재를 운영이사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날 임명식에는 한화갑 총재를 비롯 소원욱 현 국제법률중앙회 총재와 회원 등이 참석해 조 운영이사 임명을 축하했다.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일원에 교육·문화·산업 등을 총망라한 대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14일 경기도와 파주시, 롯데쇼핑(주)은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인재 파주시장과 신헌 롯데쇼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세븐페스타(Seven Festa)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쇼핑(주)에서 추진 예정인 이 사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참여로 만들어지는 축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화제다. 남양주시 진접읍 진접택지지구에서 오는 12월 21일 ‘진접 산타마을 축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는 것. 이번 축제를 위해 광림동교회와 진접문화의집, 진접해병대전우회, 광릉정육식당, 진접새마을금고 등에서 자발적인 후원 참여를 하는 등 주민들 자체적인 축
남양주시의회의 상임위 상정여부를 놓고 관심이 모아진 ‘남양주시 남양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조례 폐지조례안(이하 도시공사 폐지조례안)’이 13일 열린 자치행정위원회 제8차 회의에 상정되지 않아 심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난 2007년 12월 26일 창립한 남양주도시공사의 폐지를 골자로 한 도시공사 폐지조례안은 이 날 상임위 심의가 이루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1.3리 지역 주민 50여 명이 13일 남양주시청을 찾아 ‘진접선 기본계획 수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이 날 오전 9시부터 남양주시청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진접선 차량기지문제는 2005년 이전부터 정부계획에서 검토되고 있었다”며 “정부는 2013년판 차량기지 예정지를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제1차 ‘토지이용규제 심의위원회’를 통해 ‘2013년 토지이용규제 평가’결과를 심의해 42건의 토지이용규제 개선과제를 확정했다. 토지이용규제 평가란 ‘토지이용규제 기본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관련 중앙부처가 합동으로 321개의 모든 토지이용 관련 지역․지구를
지난 12일 오후 7시 56분 경 남양주시 지금동 양정초교 앞 도로상에서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던 버스가 서로 추돌해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사릉역 공영주차장 관리계획 변경안이 12일 오후 개최된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를 통과함에 따라 사릉역 주차난 대폭 해소와 역세권 개발의 초석을 다지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사릉역 주변은 고질적인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아 왔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역 주변 그린밸트 내에 주차공간을 확보하려 했으나 해당 부지의 환경등급이 높아 중도위 심사에서
경복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2014학년도 4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최종 승인 받았다. 교육부는 이번에 실시한 ‘대학의 교육역랑 및 교육과정 운영계획 평가’를 통해 경복대학교 총 7개 학과의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인가했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 졸업 후 전공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무자의 직무수행 능력향상
지난 2007년 12월 26일 창립한 남양주도시공사의 사업성격과 업무 등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남양주시의회 신민철의원과 박성찬의원이 발의한 ‘남양주시 남양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조례 폐지조례안(이하 도시공사 폐지조례안)’에 대해 의회가 처리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시공사 폐지조례안은 신민철의원의 대표발의로 지난 11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