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년간 무료로 시범 개방된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사릉(思陵)이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개방에 들어간다. 문화재청은 26일 “문화융성과 정부3.0 시대를 맞아 문화유산으로 행복한 삶에 일조하고,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사릉(단종 비 정순왕후 능)과 강릉(명종·인순왕후 능)을 개방한다&rdq
국토교통부가 2014년 1월 1일 이후 개발부담금 산정 시 적용하는 단위면적당 표준개발비용을 8개 그룹으로 세분화해 적용한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단위면적당 표준개발비용을 재고시했다. 이번 재고시된 내용에 따르면 현재 적용하고 있는 2,700㎡이하 개발사업의 표준개발비용은 수도권(57,730원/㎡)과 비수도권(40,830원/㎡)으로만 단순하게 구
전국 최고의 선진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남양주시의 정책을 파악해 이를 국가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청와대 관계자가 남양주시를 찾았다. 지난 26일 정지원 청와대 고용노동 선임행정관과 보건복지부 등 6개 중앙부처 관계공무원 일행은 고용·복지 융합형 전달체계 구축과 관련 현장실태조사 및 의견수렴을 위해 남양주시청과 남양주 고용복지종합센터를 방문
남양주시가 당초 올해 안에 마무리하려 했던 양정역세권개발사업의 그린벨트해제를 위한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 승인이 사실상 무산됐다. 남양주시는 지난 7월 남양주시와 서강대학교, 남양주도시공사가 서강대학교 본관4층 대회의실에서 ‘남양주 대학도시 건설을 위한 서강대학교 GERB캠퍼스 조성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해 12월 까지 사업추
경기개발연구원이 2013년 부침이 많았던 경기도의 10대 정책이슈를 선정했다. 경기개발연구원 문미성 창조경제연구실장은 <2013년 경기도 10대 정책이슈> 보고서에서 경기도 주민의 삶과 경기도정에 미친 영향이 크거나 영향을 미칠 잠재력이 큰 이슈를 중심으로 경기개발연구원 내 설문조사를 통해 2013년 경기도 10대 정책이슈를 꼽아봤다. 선정된 이
인기그룹 크레용팝 등 인기 스타들이 지난 23일 ‘남양주 지역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크레용팝과 함께하는 X-mas 사랑나눔’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한국 영유아 부모 협의회(회장 권민해)의 주최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크레용팝과 차세대 트로트가수 김수찬, 개그맨 오정태, 신동수, 전환규 등 별똥별 회원 10여명이 지난 2
철도파업이 16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중앙선과 경춘선 전철에까지 여파가 미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경춘선의 경우 전동차 운행횟수가 파업전 대비 80~82% 수준으로 줄었으며, 중앙선도 82% 수준으로 줄었다. 이로인해 전철 탑승 시민들의 불편도 조금씩 zjh지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중앙선 덕소-용산구
구리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한상진, 이하 구지협)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5회 다목적실에서 ‘2013 교복기증식’을 진행했다. 이 날 기증식에는 구리시지역 관내 11개초등학교와 2개 중학교 교장을 비롯한 화랑로타리 김상수회장, 구지협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구지협은 이 날 스쿨룩스 구리점 오중용대표와 화랑로타리클럽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조성한 남양주시 진접지구에서 지난 21일 ‘2013 진접 산타마을 축제’가 시작됐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진접 산타마을축제는 21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산타복장을 한 시민들이 진접문화의집~진접산타마을/진접우체국~진접산타마을 두팀으로 지역의 거리들을 걸으며 내가 사는 동네와 주변을 둘러보는 계기와 서로를
박창식 의원(비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23일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 본부장에 임명됐다. 박 의원은 PD 출신으로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풀하우스 등 40여편의 드라마를 제작했으며 방송미디어 관련 전문성을 인정받는 비례대표 의원이다. 특히 19대 총선 때 새누리당 유세지원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18대 대선에서는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미디어 본부장
지난 12월 21일 오후 발생한 남양주시 이패동 비닐하우스 화재 진압과정에서 소방차가 출동해 최초 출동한 소방차 2대가 물을 뿌리지 못했다는 논란과 관련 남양주소방서가 23일 적극 해명에 나섰다. 남양주소방서는 23일 발표한 해명자료를 통해 “12월 21일 17시 23분 경 남양주시 이패동 413-16번지 비닐하우스 화재 접보와 동시에 관할 1차
개발제한구역 내 구역 지정 이전부터 운영되어온 남양주시 도농동의 ㈜빙그레가 공장, 창고 등의 시설을 증축할 있게 되어 기업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3일 “도가 제출한 2016년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이 1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 빙그레 공장 등 9개 시설이 개발제한구역에 증축 또는 새로이 입지하게 됐다&rdquo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이현숙(49) 농촌지도사가 명품 교육을 통한 농업핵심인력을 육성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3년 한국농업기술보급 대상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전국 농촌진흥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기술보급사업 활성화에 기여가 가장 큰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시상으로 1차 기본심사, 2차 현장심
지난 21일 오후 1시 42분 경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고차량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한강으로 유입돼 관계당국이 긴급히 오일제거작업을 벌였다. 이 날 사고는 하남시 선동 서울 ~ 춘천간 고속도로 서울방향 미사대교 위에서 24톤 덤프트럭이 앞서가던 레미콘 차량을 추돌하면서 레미콘 차량이 전도돼 새어 나온 엔진오일 일부 한강으로 유입된 것으
남양주시 이패동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지난 21일 화재가 발생해 8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7시23분 경 발생한 화재로 주거용 비닐하우스 7동과 창고용 1동 등 8동이 소쇨돼 8가구 15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소방서 추산 5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날 불은 화목보일러의 과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저오디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이의용의원(새누리당, 남양주4)이 남양주 별내지구 등 경기동북부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제2 경부고속도로’의 조기착공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2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283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이 촉구했다. 이 날 5분자유발언에서 이 의원은 “제2경부고속도로는 경기도 구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발표한 청렴도 평가에서 남양주시가 하위등급인 4등급, 구리시는 비교적 높은 2등급,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기초자치단체 시 지역에 대한 청렴도평가에서 남양주시는 지난해보다 0.39점 내린 7.23점을 받아 전국 75개 기초자치단체 시 지역중 66위에 머물렀다. 반면 구리시는 s전년 대비 0.13점 하락한 7
구리전통시장이 국내 최초로 글로벌 커뮤니티로 통하는 ICT 보이는 라디오 방송국을 오는 12월 21일(토) 개국한다. 구리전통시장 ICT 보이는 라디오 방송국은 다문화 가정 3명, 상인 3명, 구리 시민 4명 총 10명의 운영진으로 구성되었으며 구리전통시장의 다양한 소식을 세계인과 함께 나누는 글로벌 외교 방송으로 키워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구리전통시장
경기도의회 이의용의원이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경기도청노조)가 뽑은 ‘2013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청노조는 경기도 의정을 이끌어 가는 의원들에 대해 직원들이 바라본 의정활동우수 도의원을 선정 도민에게 홍보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의정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포털시스템을 통해 설문조사 한 결과 이의용의
대형오피스텔 사무실을 차려 놓고 종업원 6명을 고용, 인터넷에서 입수한 개인정보로 “대부업체로부터 대출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전화를 걸어 대출을 알선해 주고 수수료를 챙겨온 일당 8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구리경찰서(서장 김녹범)는 19일 “인터넷에서 입수한 개인정보를 이용 전화를 걸어 자금이 필요한 사람에게 대부업체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