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총량관리시행계획에 대한 이행평가가 1월 6일부터 시행된다. 남양주시는 6일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의3 및 동법 시행규칙 제8조의10 규정에 의거 오염총량관리시행계획 이행평가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행평가는 생활계, 산업계, 축산계, 토지계, 양식계 등 8분야 260개 항목의 오염원자료를 조사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 허정덕)와 남양주청년회의소(회장 이근욱)가 공동으로 마련한 남양주시 갑오년 새해인사회가 3일 오후 2시에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다산팝스오케스트라(단장 변형대)의 공연으로 시작된 새해인사회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기관단체장 500여명이 새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갑오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 했다. 힘과 행운의 상징인 청말띠의
회재발생의 주요 원인이 담뱃불 등 부주의에 의한 것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가 지난 한해 구리지역에서 발생한 140건에 대한 화재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다. 구리시지역에서는 지난 한 해 총 140건의 화재가 발생해 지난 2012년도 165건에 비해 15.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요인별로는 담뱃불 등
지난 1월 2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남양주시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남공직협) 이·취임식 겸 제8기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 날 이.취임식에서는 우해덕 회장이 이임하고 후임으로 제8기 최호인(행정7급, 공원과)씨가 회장으로 취임해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이 날 새롭게 출범한 제8기 남공직협은 제도개선, 공감커뮤니케이션 등 직원들의 작은목
1일 2014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경기도가 지난해 보다 9,343억 원이 늘어난 역대 최대 금액인 5조 5,47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도로 및 간선철도망 확충, 평택 고덕산업단지, DMZ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 등 경기도의 주요 역점사업비가 대부분 포함돼 질적으로도 큰 성과라는 것이 경기도의 입장.
박영순 구리시장이 2014년에는 구리시만의 특별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3일 오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신년인사회에 참석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이 날 신년사를 통해 “2014년은 구리시만의 특별한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서울 동쪽의 중심도시, 세계 속의 중심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해가 될 것&rd
남양주시의회(의장 이계주)는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2일 남양주시 양정동에 위치한 현충탑과 조안면 능내리 다산묘역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현충탑에서 헌화와 참배를 실시하고, 다산묘역을 찾아 다산 정약용선생의 숭고한 뜻을 이
지난 1일 2014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이번 정부 새해 예산안에 남양주시 관련 예산은 진접선과 별내선을 포함 총 5,904억원이 확보됐다.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남양주을)은 2일 “이번 정부 새해예산안은 남양주 지역예산에 당고개-진접 복선전철 300억원, 별내선 복선전철 200억원을 비롯해 총 13개 사업 국비 5,90
국토교통부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하여 매입·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 거주기간을 10년 → 20년으로 연장하고 입주자 선정과 관련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으로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올해 1월3일부터 시행한다. 이번에 개정된 주요 내용은 현재 매입․전세임대주택은 입주자 거주기간을 최장 10년(계약횟수 5회)으로 제한하고
정부가 무주택 서민을 위해 저리로 지원하는 주택 구입자금(정책모기지)이 새해부터 국민주택기금으로 통합되어 확대 운영된다. 국토교통부는 2일 “지난 12.3 대책(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새로운 통합 정책모기지의 명칭을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로 정하고, 대출요건을 완화해 1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주택
신임 남양주부시장에 양진철 이사관(경기도 자치행정국)이 부임한다. 경기도는 2일 발표한 1월 3일자 인사에서 양 이사관을 남양주부시장으로 임명하는 등 24명의 서기관급 이상 인사를 발표했다. 또, 1월 8일자로 현 최형근 남양주부시장을 경기도 기획조정실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신임 양진철 남양주부시장은 1962년 생으로 미국 오리건대에서 행정정책관리 석사학위
국회 가 지난 1일 2014년도 참전명예수당 지급 예산 300억 4,700만원을 증액 총액 5,123억원으로 본회의에서 이결했다.이에따라 올해부터 전국 25만명의 6.25 참전유공자와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은 지난해보다 2만원 인상된 월 17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윤호중 의원 등은 지난 3월 참전명예수당을 보건복지부가 정하는 1인가구 최저생계비의 절반 수준으로
구리시민의 숙원사업인 별내선의 2014년 사업비가 100억원 증액된 200억원으로 확정되어 2015년도 조기착공이 가시화됐다. 윤호중 의원(구리시 국회의원, 민주당)은 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 위원으로 2014년도 정부예산안을 심사하면서 별내선 내년도 사업예산 100억원 증액을 최종적으로 관철해냈다”고 밝혔다. 또한
새누리당이 남양주 을 선거구와 수원시 을 선거구에 대한 당협위원장 공모에 들어갔다. 새누리당은 지난 26일부터 1월 3일까지 이들 두 국회의원선거구에 대한 조직위원장에 대한 신청서 교부에 나섰다. 접수는 1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새누리당이 이들 두 선거구에 대한 조직책 인선에 들어감에 따라 윤재수 위원장의 사퇴로 인해 공모에 들어간 남양주 을
10년 이상 장기 미집행 된 일부 도시․군계획시설(이하 도시계획시설)의 해제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31일 “12원31일자로 ‘도시․군관리계획수립지침’을 개정하여,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었으나 10년 이상 미집행 된 공원, 유원지에 대해 지방의회가 해제를 권고하는 경우, 도시․군
남양주시 임종대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고형만 기술보급과장이 지난 27일 이석우시장을 비롯한 이계주의장, 농업인단체장, 가족, 동료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임종대 소장은 1974년 4월 10일 울진군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영양군, 영덕군, 가평군농촌지도소, 1992년 남양주군농촌지도소로 전입 후 1999년에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
경기도가 하남과 남양주, 시흥시 등에 산재된 개발제한구역 지역 내 불법 용도변경 축사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 정비 방안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4년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제도개선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도가 발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성찬) 의원들은 지난 27일 별내 신도시 클린센터를 방문․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별내 신도시에 설치된 자동클린넷·클린센터의 운영상황 및 인수·인계 진행상황 등을 보고 받고자 이루어졌으며, LH공사와 시공사로부터 전반적인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날 방문에서 의원들은 시설 전반에 대해 점
정부가 도로명주소 제도를 오는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남양주시조안면 송촌리 지역 주민들이 역사적 의미가 있는 당초 도로명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해 주민들의 의견이 수용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2리 주민들은 “정부가 도로명주소제 시행을 위해 3,907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불
올해 1년간 무료로 시범 개방된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사릉(思陵)이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개방에 들어간다. 문화재청은 26일 “문화융성과 정부3.0 시대를 맞아 문화유산으로 행복한 삶에 일조하고,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사릉(단종 비 정순왕후 능)과 강릉(명종·인순왕후 능)을 개방한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