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민주당 의원(남양주갑)은 안철수 의원의 향후 계획발표를 하루 앞둔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 글을 올렸다. (블로그 주소 : blog.naver.com/nyj_2004)는 글을 통해 최재성 의원은 “안철수 의원의 정치의 위치는 주식으로 치면 우선주(의결권은 없으나, 이익
분당선 연장 복선전철이 착공 11년 만에 전 구간 완전 개통된다. 분당선 연장 복선전철은 지난 2002년 착공해 2007년 오리~죽전(1.8㎞), 2011년 죽전~기흥(5.1㎞), 2012년 기흥~망포(7.4㎞), 왕십리~선릉(6.8㎞) 구간이 단계별로 개통됐으며, 30일 망포~수원(5.2㎞) 구간 개통돼 수원에 왕십리까지 총 19.5km 구간이 완전 개통
열악한 소방공무원들의 근무환경 및 장비현대화 등을 위해 소방재정을 확충하는 의견을 개진하기 위한 입법공청회가 개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남양주을)은 2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안정적인 소방재정 확충을 위한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열악한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소방재정 확충 마련 방안을
남양주도시공사가 남양주시로부터 현물출자를 통해 보유 중인 부동산이 고유업무에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부동산으로 확인돼 17여 억원의 취.등록세를 납부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경기도는 지난 7월 경기도 관내 지방공사 현물출자재산의 취.등록세 신고납부조사를 진행해 취득일로부터 1년 이내 고유목적 미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남양주도시공사를 포함한 5개 지방공사를
남양주시 조안면 슬로시티협의회가 지난 26일 슬로시티 지정 3주년을 맞아 조안면 복지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10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기념행사에서 주재동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슬로시티 지정 이후 주민들의 노력과 성과를 보여주었고, 앞으로 슬로시티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하며 자신감과 포부를 드러냈다.
민주당 박기춘 의원(남양주을, 사무총장)은 건설경제 신문이 주관하는 2013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박기춘 의원은 정부의 정책실패와 잦은 변경으로 인한 수천억원대 혈세낭비, 4대강 사업 홍보용으로 용도 변경된 6조원대 태국 물관리 사업, 개성공단 철수 시 단수문제, 물
구리시의회 신동화의원이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반쪽도로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동구릉분기점과 갈매IC설치 촉구를 주문했다. 신 의원은 26일 열린 구리시의회 시정질문을 통해 “최근 정부가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의 수익 감소를 우려해서 ‘반쪽 도로’를 만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
5는 12월 5일부터 그 동안 상업지역에서만 가능했던 관광호텔과의 복합건축이 준주거지역, 준공업지역에서도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주택법 개정(‘13.6.4일 공포, 12.5일 시행)에 따른 하위법령 위임사항 등을 규정한 ’주택법 시행령‘개정안과 2단계 투자활성화대책(’13.7.11) 후속조치의 일환인
남양주시의회가 지난 25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의원 전원이 참석 ‘남양주시의회의원 공명선거 실천다짐 결의문’을 채택했다. 의원들은 이 날 2014년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와 관련 최근의 공직선거법 개정내용과 운용기준 변경사항, 의정 활동보고 및 출판기념회 개최 관련 선거법, 정치인의 축&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와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를 연결하는 신설교량인 양수대교가 공사시작 4년 만에 개통된다. 경기도 건설본부는 26일 “지난 2009년 7월부터 총사업비 84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 길이 600m, 폭 16.3m, 왕복 2차로의 양수대교가 오는 30일 임시개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 양수대교는 1936년 일제 강점
팔당호 주변지역의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정기점검 결과 남양주시 소재 시설의 위반율이 타 지역 대비 월등하게 높아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팔당수질개선본부는 해당지역 시.군 관계자 및 환경NGO단체들과 공동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팔당지역 7개 시.군 소재 개인하수처리시설 404곳에 대한 집중점검을 진행했다. 수질오염 행
당초 올해 말까지 준공예정이던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에 대한 준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별내택지지구는 당초 2단계로 사업기간을 나눠 2005년 12월 20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를 1단계사업 전체의 41%를 준공하고 올해 12월31일까지 나머지 59%의 2단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교통부에 2단계
남양주시 오남읍 체육진흥회(회장:이형용)는 지난 24일 오남체육공원에서 박기춘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오남읍장, 오남읍 각 사회단체장 및 축구동호회원과 오남읍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오남읍 체육진흥회장기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오남읍 체육진흥회장기배 축구대회는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오남읍 축구인의 대표 축제로
신고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민간인이 위자료와 손해배상을 해야한다는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 남양주경찰서(서장 현재섭)는 25일 “112신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B(53)에게 수회 욕설을 한 A(28)씨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 지난 11월 중순경 출동 경찰관이 받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 및 손해 배상금 100만원을 지급하라는
‘안철수 신당’을 포함해 가상 정당 지지도 조사를 한 결과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이 민주당을 제치고 새누리당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지지 정당에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의 영향력에 대한 긍정평가 역시 높았다. 또 만일 야권 선거연대가 이뤄질 경우 지지/지지안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박성찬) 의원들은 2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한국농업경영인회 남양주연합회 임원 7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농업경영인연합회 임원들로부터 우리시의 현 농업실태와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간담회에서 농업 경영인들은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보, 축산 농가의 고통 등 현장에서
오는 2014년 착공 예정인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화도-양평’구간과 관련 지난 15일 남양주시 조안면 119지구대 2층 회의실에서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개최된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당초 계획과 달리 변경된 노선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주민설명회에서 조안면 삼봉1리 주민들
경기도 내 개인하수처리시설 가운데 방류수의 기준치 초과 사업장이 전체의 11%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의회 이의용의원(남양주4)은 21일 열린 도시환경위원회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이 지적했다. 이 날 감사에서 이 의원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개인하수처리시설에서 방류하는 방류수의 부적합비율이 11%에 달하는 것으로 나
중앙선 대표적 환승역인 회기역이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코레일은 20일 “철도이용객 수요 증대에 발맞춰 회기역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기로 결정하고 ㈜이랜드월드와 ‘고객편의시설 증축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다”고 밝혔다. 회기역은 중앙선 대표 환승역으로 2006
남양주시 소재 중소기업 주식회사 태하와 (주)일신 등 2개 업체를 비롯한 경기도내 38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2013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21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하고 “오는 11월 29일 오후 2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인증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