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12월 26일 창립한 남양주도시공사의 사업성격과 업무 등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남양주시의회 신민철의원과 박성찬의원이 발의한 ‘남양주시 남양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조례 폐지조례안(이하 도시공사 폐지조례안)’에 대해 의회가 처리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시공사 폐지조례안은 신민철의원의 대표발의로 지난 11월 2
구리시의회가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먹거리에 대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ㆍ판매와 올바른 식생활 습관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1일, 구리시의회는 신동화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리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따르면 구리시 관내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유통ㆍ판매될
민주당 윤호중의원(구리시)이 별내선의 2015년 조기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의원은 11일 “박기춘의원 등과 공동 발의한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별내선의 국비지원 비율이 70%로 상향되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ld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 이하 권익위)가 올해 처음으로 주요 지방의회에 대해서도 청렴도를 측정해 결과를 발표한 결과 남양주시의회의 종합청렴도가 기초의회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의회는 권익위가 전국 30개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평가한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가 10점 만점 기
최재성의원(민주당, 남양주 갑)이 안철수신당 창당과 관련 새정치추진위원회 김효석 공동대표에게 보내는 공개편지를 통해 ‘새로운 정치의 밑불이 되어 줄 것’을 요구했다. 11일 최 의원은 라는 제목으로 김효석 공동대표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김효석 대표님이 2007년 7월
길 거리 곳곳에 설치된 CCTV가 중요 범인을 검거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방범효과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1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동안 지구대·파출소 지역경찰이 범죄발생 현장 CCTV를 활용하여 강·절도 및 성폭력, 뺑소니 운전 등 100건의 중요사건을 해결했다”는 것.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광역철도사업에 대해서도 국가분담비율을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대광법)’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그 동안 난항을 겪던 별내선사업 등에 숨통이 트였다.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남양주을)은 10일 “박 의원이 대표발의했던 ‘대광법
남양주시가 10일 중장기 정보화기본계획 수립하고 2014년부터 5년간 시가 추진해야 할 정보화사업을 확정 발표했다. 이 날 발표한 남양주시의 정보화기본계획은 ‘스마트 행정지원을 통한 창조시정 구현’의 정보화 비전과 ‘융합․소통․개방․안전’을목표로 수립하고, 통합과 개방․보
경기도가 직접 운영하는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축령산자연휴양림의 입장객이 ‘95년 개장 이래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소장 이세우, 이하 연구소)는 10일 "올해 12월초까지 축령산자연휴양림의 입장객이 21만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입장객 증가에 대해 경기도산림환경연수고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남양주을)이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 연맹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2013년 국정감사 모범(우수)의원 5년 연속 선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박 사무총장은 10월 재보궐선거 진두지휘 등 핵심 당직과 당무를 겸하면서도 국정감사에 소홀함 없이 매진해 국토부 및 산하 공기업 출신 간부
남양주시의 최대 현안인 진접선과 별내선, 국도 47호선, 국지도 98호선 등의 주요 사업들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이 해당 상임위원회인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증액 통과됐다. 박기춘의원(만주당 사무총장, 남양주 을)은 9일 “오늘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201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토위 전체
남양주시가 이패동 411-6번지 외 27필지의 홍릉천, 율석천 하천부지 내 무단점유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예고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6일 공고를 통해 이들 하천부지에 대해 허가 없이 무단 점유해 경작 중인 경작자들의 자진철거를 촉구하는 시정명령을 내리고 12월 21일까지 원상복구를 요구했다. 또, 시는 위 기일 내에 자진 원상복구치 않을 경우 사법기관 고발은
안승남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타운 출구전략 및 제도개선을 위한 입법’을 촉구했다. 안 의원 등 경기도 뉴타운대책 특별위원회 의원들은 9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뉴타운사업이 사실상 좌초되었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제도적 지원 미흡과 주택경기 침체
남양주시와 양평군을 연결하는 구 양수대교 철거 작업을 위해 설치된 205t급 바지선이 정박 중 침몰해 경기도가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6일 오전 7시 15분께 양수대교 철거 작업을 위해 설치했던 바지선 1척이 침몰한 것을 발견 사고 처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바지선에는 무게 130t짜리 크레인 1대와 발전기 2대, 전
민주당 윤호중 의원(구리시),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4년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선임되어 별내선 사업 등 구리시와 경기도 지역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8일, 국회 예결위는 여야 간 합의로 15인의 위원(새누리 8인, 민주 7인)으로 구성되는 예산안 조정소위에 윤호중 의원을 선임했다. 예산안(계수)조정소위는 각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예산안을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안이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가운데 원혜영의원이 ‘기초선거의 정당공천 폐지를 정기국회 중에 입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의원은 8일 발표한 논평에서 “이번 정개특위는 내년 1월31일까지 약 50일 동안 활동하면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게 되는데 본격적인 활동에
구리시민의 숙원사업인 별내선의 국비지원이 70%로 상향돼 지난 5년간 별내선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 뽑혔다.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면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윤호중 의원은 지난 6일 국회 예결위 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부총리인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광역철도 국비지원 비율 상향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동의를 받아냈다. 또,
민주당 소속 경기도내 기초자치단체장들이 경기도의 예산안과 관련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 재정실패를 31개 시․군에 떠넘겨 결국 도민의 희생을 요구하는 파렴치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다. 이재명 성남시장, 박영순 구리시장 등 경기도 내 19개 시장으로 구성된 민주당 경기도 시장협의회(이하 시장협
농협이 단독으로 운영해 온 경기도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내년부터는 다른 시중은행에서도 취급할 수 있게 돼 5%대에 이르는 현행 대출금리가 최대 2%대까지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서진원 신행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윤윤식 경기도중소기업연합회장 등 기업 대표는 6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최원영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이 지난 3일 남양주시의 복지전달체계 및 고용복지종합센터 추진과 관련 맞춤형 고용복지 전달체계 개편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8일 국민경제자문회의의 대통령 보고에서 제시한 고용 복지 원스톱 전달체계 구축과 관련해 남양주시 고용·복지 종합센터 및 희망케어센터 추진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