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13년 94억원을 투입해 양평군에 대규모 자원순환형 친환경 광역 농업단지를 조성한다. 이 사업은 경종(耕種)과 축산을 연계한 600㏊ 이상 대규모 자원순환형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축산농가에서 나오는 가축분뇨를 유기질퇴비로 자원화해 경종농업에 이용하고 경종농업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나 부산물을 다시 가축에 이용하는 ‘자연 순환형&rs
남양주시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속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40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융자지원 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28일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2013년도 중소기업시설․운전자금 융자지원계획’을 준비해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창무)는, 상가 의류창고에 침입 의류를 절취하고 달아난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07:40경 남양주시 장현리 소재 상가건물 지하 의류창고에 침입 드라이버로 출입구을 훼손하고 의류 약 7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다. 걍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전남 여수에서 담배 수백 갑을 절취해 집행유예 처분기간에 있는
폭설에 따른 제설용 염화칼슘 사용 등으로 도로의 노면 파손이 심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 길을 제공하기 위해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15일간 ‘설맞이 일제 도로정비’를 실시한다. 일제 정비 구간은 국도 6호선 등 27개 노선(318Km)이며 가로․보안
남양주시가 남양주시의회에 요구한 부정부패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의 조사계획서에 대한 재의요구 철회를 요구하며 이광호의원이 단식 천막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들이 지지발표와 함께 1인시위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리남양주가평 노사모, 민족문제연구소남양주지부,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남양주지부, 시민광장, 참교육학부모남양주지회, 푸른와부, 환
지난 달 남양주시 및 구리시의 완공 후 미분양주택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밝힌 남양주시의 2012년 12월 말 기준 완공 후 미분양주택은 416가구로 전월 452가구 대비 41가구 감소했다. 구리시도 12월말 기준 6가구로 전월에 비해 2가구가 줄었다. 남양주시의 12월 말 현재 완공 후 미분양주택은 전부 민간에서 건축한 것이며, 면적
남양주시 별내지구 내에 올해 별내고등학교가 신설된다. 경기도는 24일 “올해 별내고등학교를 비롯 도내에 76개 학교가 신설되고 3개학교가 폐교된다”고 밝혔다. BTL방식으로 신설 개교하는 별내고등학교는 남양주시 별내동 화접리 441번지 별내택지지구 내에 3월 개교하며 개교 시 학급수는 12학급이고, 향후 36학급으로 늘어난다. 이 밖에
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故 김성은 소방경의 유가족에게 전국의 소방공무원들이 모금한 조의금을 전달했다. 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는 24일 “지난 9월 28일 물류센터 화재현장에서 화재진압중 순직한 故 김성은 소방경의 유가족에게 지난 23일 전국소방공무원을 대표하여 소방방재청 권순경 소방정책국장 등이 위로금을 전달식했다&
경기도가 뉴타운 해제지역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도심 주거재생사업인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이 일자리 제공과 환경정비가 어우러진 ‘융복합 도시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확대 추진된다. ‘맞춤형 정비사업’은 전면철거 방식인 뉴타운의 문제점과 부동산 침체에 따른 구도심 슬럼화를 극복하고 지역
지지부진한 47번우회국도 장현IC구간의 조속한 개통을 요구하는 건의서가 22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전달됐다. 남양주시 ‘진접지구 아파트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 왕숙천 자연생태공원 추진 비상대책위원회, 이하 진아연)와 진접택지지구입주자연합회는 22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하고 국민행복제안센터 임종훈 행정실장을 만나 건의구간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고
남양주시 부정부패특위 행정사무조사계획서에 대한 남양주시의 재의요구에 대한 파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오후부터 부정부패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광호의원이 의회 앞에서 천막 단식농성에 돌입하는 등 의회 내의 반발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광호의원은 이 날 천막농성에 돌입하면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남양주시부정부패에 대한 행
농업용 면세유의 부정유통행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지원장 구돈회, 이하 농관원)은 23일 “농업용 면세유류의 원활한 공급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적극 나서 면세유의 용도 외 사용 및 타인양도 등 부정유통 행위 704건(12억원 상당)을 적발해 농협과 세무서에 통보 조치했다”고 밝혔다. 농
남양주시가 왕숙천 및 홍릉천에 대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비를 추경에 추가 편성하기로 했다. 남양주시는 22일 남양주시의회에서 열린 현안사항보고회를 통해 ‘왕의 강 왕숙천 프로젝트,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에 대한 추가예산확보계획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왕숙천.홍릉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차량으로 인한 소음에 시달려온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소음공해가 사라질 전망이다. 구리농수산물공사는 21일 “한국도로공사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28.5km지점에 대한 방음벽 설치 공사를 확정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유통종사자 및 입주자의 소음 불편이 해소된다”고 밝혔다. 이번 방음벽 설치 확장은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양평군내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중 7개 자연부락(0.478㎢)이 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이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환경정비계획이 승인된 양평군내 팔당 상수원호보구역 12개 자연부락(0.744㎢) 가운데 공공하수도 정비와 하수처리시설, 기타 오염원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양평군 양서면 양
남양주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남양주시민단체대표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남양주시에 대해 ‘부정부패특위 행정사무조사계획서’에 대한 재의요구 철회를 요구했다. 구리남양주가평 노사모, 민족문제연구소남양주지부,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남양주지부, 시민광장, 참교육학부모남양주지회, 푸른와부, 환경실천연합 남양주
구리시가 추진 중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와 관련 잠실상수원 수질오염 및 MICE 산업과의 중복 등을 근거로 반대 입장을 밝힌 서울시에 대해 구리시가 ‘디자인시티 지구는 상수원보호구역이 아닐 뿐 아니라 하천구간도 아니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구리시는 18일 발표한 입장표명을 통해 ““디자인시티 사업지구는 대부분 잡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독지가가 동부희망케어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17일일 성금을 기탁한 독지가는 경춘에너지(주) 전인권 대표로 24년 전부터 관내에 생활용가스를 공급해 오고 있다. 경춘에너지(주)는 2008년부터 6년째 LPG 판매량 1KG당 1원을 적립하는 방법으로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판매
복잡하게 늘어선 도심지 내 각종 공중전선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실시된다.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전파관리소, 한국전력, KT, SKT, LGU+, SKBtv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중선 정비 추진협의회'를 열고 전봇대 위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전력선과 통신선, 케이블 회선, 인터넷 선 등 공중선을 5년 동안 대대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남양주시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발달 초기부터 아동과 부모에게 독서지도 등을 통해 아동의 창의적·생산적·균형적인 발달을 촉진하고자 ‘아동인지능력 향상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학습지 바우처)란 대상자 가구에 ‘독서도우미’를 주1회이상 파견해 책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