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의원(민주당, 구리시)이 민주당 경기도당의 공천심사위원장에 선임됐다.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태년 국회의원, 성남수정)은 18일 오전 11시 서울시당 대회의실에서 제5차 상무위원회를 갖고 6.4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이하 공천심사위원회)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원회)의
남양주시의회가 사업추진이 더딘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에 대한 조속한 추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남양주시의회 박성찬 산업건설위원장은 18일 오전 열린 제211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심사보고를 하면서 이 같이 요구했다. 이 날 박 위원장은 부의안건들에 대한 심사보고를 진행하고 난 후 회기동안 진행된 남양주시의 업무보고와 관련한
조성대 (사)한국청소년육성회 남양주지구회장이 18일 오전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4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으로 출마하기 위해 새누리당의 공천 경쟁에 나설 것을 밝혔다. 조 회장은 이 날 남양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제는 남양주는 낡은 체제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를 맞아야 하며 장기적 비전을 가진 패기와 열정의 젊은 시
지난 12일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 범시민 궐기대회가 개최된데 이어 통행료 인하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시민연대가 1인시위 및 서명운동 등 실질적인 행동에 들어갔다. 외곽순환도로 통행료인하 범시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심학무변호사외 29명,이하 범대위)는 지난 12일 통행료 인하 궐기대회를 개최한 이후 15일부터 남양주시 관내 주요 전철역 등 사람이 밀집하는
경기도의회 이의용 의원이 지난 14일 안양대학교에서 ‘지역특화분석을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 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의용 의원은 “의정활동과 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가 쉽지 않았으나 남양주시의원 시절 4년간의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3년 활동과, 상임위
지난 13일 발생한 빙그레 도농공장 암모니아가스 누출사고와 관련 박기춘 국회의원(민주당, 남양주을)이 폭발 사고현장에 방문해 조속한 사고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를 강력 촉구했다. 14일 사고현장을 방문한 박 의원은 “주거밀집 지역에 사고위험을 내포한 공장이 자리잡고 있는 것부터 문제”라고 말하며 “안전불감증에 노출되어 있는 공장
지난 13일 발생한 남양주시 도농동 빙그레 도농공장의 암모니아배관 파열에 따른 가스누출사고와 관련 남양주시가 종합상황실을 사고현장에 설치하고 조기수습 및 2차 피해 방지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14일 이석우시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양진철 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그 밑에 총괄반장, 주민대책반, 현장대책반, 피해조사반, 의료대
뜻하지 않은 산불 및 화재 피해를 비롯 여름이면 찾아오는 태풍과 수해 등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품과 함께 복구활동을 지원하고, 겨울철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에 지원 물품과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데 사용되는 적십자회비 모금기간이 종료된 가운데 남양주시와 구리시는 각각 당초 목표액 대비 73%와 59%를 모금하는데 그쳤다. 이 같은 목표대비 납부
경기도스페셜올림픽위원회(회장:석호현, 이하 위원회)는 2월13일 이의용 경기도의원을 스페셜올림픽남양주시회장에 임명했다. 위원회는 “이의용의원은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소외계층의 고충과 애로사항 해결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스페셜올림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아 온 유병호 남양주시의정감시단장이 안철수의원 주도로 창당되는 신당참여를 선언했다. 유병호 단장은 13일 발표한 새정치신당 참여 선언문을 통해 “저는 남양주 지역의 민주적 진보세력과 함께 새로운 정치질서를 만들고, 시민들이 소망하는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 신당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국회 한·몽 친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기춘 국회의원(남양주을)은 공식 외교일정으로 13일 오후 12시부터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롭산완단 볼드 몽골 외교부장관 일행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몽친선협회 부회장인 김광림 국회의원과, 이사 이원욱, 박수현 국회의원이 배석했으며, 남양주 몽골장학회 박희철 회장도 동석했다. 간담
남양주시 노동동 빙그레 제2공장 내부에서 13일 오후 1시 4분 경 액화질소저장탱크가 폭발해 암모니아가스가 유출되고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날 사고는 암모니아 가스 누출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탱크가 폭발하면서 현장에 있던 근로자 권 모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도 모씨는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조를 투입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사
구리시의회 제241회 임시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 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구리시의회는 이 날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구리시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운영조례안’ 구리시 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안‘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 일부시설 임대승인안’ 등을 상정 처리할 예정이다.
박영순 구리시장이 오는 15일(토) 오후 2시 구리시체육관에서 라는 역사책 출간을 기념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는 지난 이후 박영순 시장이 6년 만에 출간하는 역사책으로 중국의 고구려사 침탈 역사왜곡인 ‘동북공정’에 대한 작가의 안타까움이 그대로 녹아
남부지역에 비해 과도하게 비싼 요금체계로 주민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남양주시민들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를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외곽순환도로 통행료인하 범시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심학무변호사외 29명,이하 범대위)는 12일 오후 2시 남양주시 도농동 아인스빌 1층에서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행료 인하 궐기대회를 열고
서울시 노원구와 남양주시 진접읍을 연결하는 진접선(지하철 4호선 연장) 사업방식이 턴키방식으로 결정돼 사업추진이 빨라질 전망이다. 박기춘 국회의원(민주당, 남양주을)은 12일 “당고개-진접 4호선 연장 복선전철 사업이 턴키(설계-시공 동시 일괄 입찰) 방식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 날 “국토교통부가 지난
박기춘 국회의원(민주당, 남양주을)의 출판기념회가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것이 정치다, 국민일꾼 정치를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되는 박의원의 저서에는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원내대표를 거쳐 사무총장에 이르기까지 숨가쁘게 달려 온 그간의 정치여정이 담겨있다. 이 날 출판기념회에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2014년 남양주시정에 대해 “향후 인구 100만의 대한민국 대표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높은 비젼을 가지고 보다 철저한 계획과 함께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하는 마부정제(馬不停蹄 -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말)의 자세로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
경기도가 올해 세무조사의 방향을 기업의 권익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경기도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세무조사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도내 7,194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먼저 최대 40여일까지 진행되는 세무조사 기간을 5일 내로 대폭 단축하기로 했다. 현행 지방
외주화 후 본사와 거래처 직원간 마찰이 일어나며 조직 내부갈등이 심화되는 등 과도한 외주화로 인한 조직통합 문제가 외주용역의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의 한 외주용역 기업과 이 업체를 이용중인 고객기업이 파견근로자들을 직접 고용하기로 합의해 화제다. 사회적기업 (주)성우환경은 외주용역으로 계약되었던 남양주 소재 D입시학원과 상의 끝에 D입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