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자매결연' 김성환씨 홍보대사 위촉도

오는 2011년 남양주시에서 개최되는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방송연기자들이 힘을 합하기로 했다.

남양주시는 1일 시청 다산홀에서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자매결연 협약식 및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 날 자매결연은 ‘한국방송연기자협회’이사장 김성환씨와 부이사장 김영철, 전원주, 사미자, 김형자씨 등 유명탤런트 등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와 ‘한국방송연기자협회’간에 자매결연 협약서를 상호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협약체결 이후 김성환씨(탤런트)는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 날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와 ‘한국방송연기자협회’는 오는 2011년으로 예정된 세계유기농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남양주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성환씨는 “세계유기농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다른 시정홍보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남양주시를 알리는 대표얼굴로서 역할을 펼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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