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이틀간 복지시설 등 찾아 온정 베풀어

남양주세무서(서장 김용석)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불우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별내면의 신소망의 집과 와부읍의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하였다. 또한 관내 독거노인 3명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

이번 위문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을 지키기 위해 김용석 서장 및 전 직원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특히 도움이 절실한 장애인 시설인 신소망의 집과 노인시설인 안나의 집에게는 생활필수품 및 성금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같이 노래하고 담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관내 독거노인 3명에게는 직접 방문하여 과일, 라면 및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실천하였다.

앞으로도 남양주세무서는 매월 1회 이상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세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며 지역주민의 발전을 위해서도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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