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곽관용(남양주 을), 조광한(남양주 병)

국민의 힘이 오는 4월 치러질 제22대 총선과 관련한 남양주시 지역 선거구 3곳 중 2곳의 후보자를 확정했다.

국민의 힘은 15일 공천관리위원회 제7차 회의를 열고 남양주 을 곽관용(전 당협위원장), 남양주 병 조광한(전 남양주시장)을 포함한 25명의 단수추천을 의결했다.

한편, 이 날 발표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이 인천 계양 을, 안철수 의원이 성남 분당갑 에 단수후보로 추천됐다.

한편, 국민의 힘은 지난 14일 남양주시와 구리시지역을 포함한 다수 지역의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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