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남양주시의원 보궐선거(다 선거구)의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이 10.8%에 그치고 있어 사상 최악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다 선거구에 대한 보궐선거는 오후2시 현재 투표율은 진접읍이 12.1%로 3개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별내면 11%, 오남읍 9.4%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투표 참여인원은 진접읍이 4,396명, 오남읍 3,228명, 별내면 2,119명으로 총 9,743%에 머물고 있다.

한편, 이 들 지역의 18대 총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은 진접읍 31.2%, 오남읍 24%, 별내면이 33.2%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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