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한국지역사회 교육협의회 권희정 전문 강사를 초빙, 실제 교과에서 다루어졌던 NIE 활용자료를 바탕으로 교육생의 언어영역 뿐만 아니라 수학, 미술, 사회 등 전 교과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가족이란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깨닫고,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가족신문 제작 방법을 알려주고, 신문을 통한 분석력, 비평 능력 등을 키우도록 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부모는 “ 이번 교육이 살아있는 지식을 습득하고 주제를 분석하는 통합교육이란 면에서 는데 아이가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학습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 학교수업에서도 자신감을 갖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