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경기도 평균에도 못미쳐...구리시는 전국 평균 이상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가 일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남양주시는 26.8%, 구리시가 30.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양 시의 이 시간 현재의 투표율은 경기도 평균 27.1%와 비교할 때 남양주시가 평균보다 조금 낮고 구리시는 평균 대비 다소 높은 투표율이다.

남양주시는 오후1시 현재 총유권자 36만4,272명의 유권자 가운데 97,453명이 투표에 참여해 2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남양주 갑선거구의 투표율은 26.5%를 보이고 있으며, 지역별 투표율은 와부읍 29.5%, 화도읍 23%, 수동면 29.4%, 조안면 38.9%, 호평동 25.9%, 평내동 24.9%, 금곡동 27.9%, 양정동 30%를 보이고 있다.

남양주을 선거구의 13시 현재 전체 평균 투표율은 27%이며, 지역별로는 진접읍 27.6%, 진건읍 27%, 오남읍 21.5%, 별내면 29.6%, 퇴계원면 27.3%, 지금동 26.2%, 도농동 31.3%를 보이고 있다.

구리시는 총유권자 143,092명의 유권자 가운데 13시 현재 44,513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지역별로는 교문1동 27.36%, 교문2동 31.42%, 인창동 33.69%, 수택1동 26.13%, 수택2동 27.72%, 수택3동 25.81%, 갈매동 34.82%, 동구동 30.5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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