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연예스포츠/이지폴뉴스]  냉철한 형사 아들과 풍속반 반장 아버지가 사건 해결을 위해 8년 만에 뭉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마이 뉴 파트너>가 지난 2월 26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VIP 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VIP 시사회에는 두 주연배우와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동료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석규, 박중훈, 설경구, 주진모, 현빈, 박해일, 임하룡, 하지원, 최강희, 이요원, 정운택, 류승수, 류덕환, 박용우, 이기우, 오광록, 박수홍, 박기웅, 김지석, 왁스, 류현경, 오정세, 이상원 등 최고의 배우들이 시사회를 찾아 현장을 더욱 빛내주었다.
이 많은 배우들을 불러 모은 안성기-조한선은 물론, 정석용, 최일화, 조진웅, 선우선, 이은지, 배광원, 한준 까지 주조연 배우들이 모두 무대에 함께 올라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서 시작된 영화 <마이 뉴 파트너>는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과 리얼한 액션에 따뜻한 감동까지 전하며 마무리 되었다.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은 동료 배우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였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나, 안성기와 단연 최고의 파트너로 손꼽히는 박중훈도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안성기-조한선이 파트너가 너무 잘 어울려 파트너 뺏길 것 같은 위협감을 느꼈다.

그래도 다행인건 안성기-조한선은 부자(父子)관계라 마음이 살짝 놓인다”며 크게 웃었다. 그리고 영화 속 감칠맛 나는 특별출연으로 큰 웃음을 전해준 류승수도 완성된 영화를 보고 “촬영하고 나서 처음 보는데 쑥스럽지만 재미있게 나와서 기쁘다. 영화 흥행 대박의 조짐이 보인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박해일은 “아버지와 아들이 경찰이라는 소재와 설정이 흥미로웠고 재미있었다. 초대해주셔서 기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이기우는 조한선과 차기작을 함께하는 동료로서 <마이 뉴 파트너>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특별히 부산에서 올라오는 정성을 보였다.

뜨거운 관심과 환호로 가득했던 <마이 뉴 파트너> VIP 시사회 현장은 동료 배우들의 뜨거운 추천 메시지와 파이팅으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주었다. 2008 최고의 콤비플레이 <마이 뉴 파트너>는 웃음과 감동, 볼거리를 맛나게 버무린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오는 3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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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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