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간연예스포츠/이지폴뉴스] 가수활동 중단이후 <대왕세종>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선언한 배우 이정현이 9년만에 중앙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다.

이정현은 "이제서야 졸업하게 되지만, 언제나 학생의 자세로 많은 것을 배우고 연구하는 연기자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싶다."고 졸업하는 소감을 밝혔다.

졸업 후 이정현은 본격적으로 <대왕세종>에 합류할 예정으로 극중 신빈 김씨로 출연하게 되어, 세종(김상경 분)과 아슬아슬한 사랑을 보여주게 되며, 내달 본격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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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기자 jhjen642@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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