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연예스포츠/이지폴뉴스]  '상 꼬맹이' 방송인 하하가 2월 11일 원주의 한 부대로 입대했다.

부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하하는 "재밌게 열심히 하고 나오려한다. 마음은 가볍다. 나이어린 친구들에게 굉장히 미안한 마음이 있다. 재밌게 생활하고 열심히 생활해서 공익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하동훈이 되겠다."며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하는, "태어나서 박명수가 따뜻하게 얘기해준게 처음이었다. 빵긋 웃다 오라고 하더라. 무한도전 멤버들도, 강호동, 김창렬, 이휘재 등 형님들이 너무 많이 챙겨줬다."며 그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하하는 4주간 이곳 훈련소에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2년간 자대배치를 받은 곳에서 공익근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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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차우진기자 wi3546@esportsi.com
김태인기자 jhjen642@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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