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읍 56,331명 최다...조안면 3,222명 최소

오는 19일 치러질 제 17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남양주시의 선거인 총 수가 36만1,363명으로 확정됐다.

남양주시는 13일 "법정 선거인명부 확정 시간에 맞춰 최종 선거권자를 확정한 결과 남자 17만9,079명, 여자 18만2,284명 등 총 36만1,363명으로 선거인수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선거인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화도읍으로 5만6,331명이며, 선거인 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조안면으로 3,222명이다. 지역별 선거인 총수는 다음과 같다.

△와부읍 51,457 △진접읍 35,523 △화도읍 56,331 △진건읍 22,738 △오남읍 33,982 △별내면 19,156 △퇴계원면 22,286 △수동면 6,156 △조안면 3,222 △호평동 22,041 △평내동 28,249 △금곡동 17,816 △양정동 5,166 △지금동 8,146 △도농동 2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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