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대국민 공공자원 공유서비스인‘공유누리’를 통해 시민들이 편하게 관공서의 회의실, 체육시설 등 공공자원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56개소를 등록해 운영 중이다.

‘공유누리(www.eshare.go.kr)’는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유서비스 통합 플랫폼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시설과 물품 등 공공 개방자원을 시민 누구나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유 서비스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시설에 이용제한이 있지만 지속적인 자원 발굴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공유누리 포털을 통해 편리하게 공유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공공자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등록시설에 대한 이용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홍보를 통해 공공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개방 자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