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접접촉자 7명 임시 격리...자녀 다닌 어린이 집은 패쇄
구리시는 26일 “구리시에 거주하는 38세 남성이 서울시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서울시 798번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서울시가 이 같은 내용을 구리시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또 “이에 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인 가족 등 7명은 진단검사를 실시 한 후 임시 격리시설 등에서 격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구리시는 확진자의 통보를 받은 즉시 접촉자 자녀가 다닌 어린이집은 패쇄 후 방역 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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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