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에 따르면 “코로나 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며 실외활동 증가로 산악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
이에따라 구리소방서는 이번 특별훈련을 진행해 추락, 실족 및 고립 등 산악사고에 대비했다.
한편, 구리소방서는 “산악사고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체계적인 산악구조 훈련을 통한 대원들의 산악 인명구조능력 향상과 유사시 산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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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