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권역별로 나누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새롭게 구성된 공동체컨설턴트가 함께 참여해 공동체들의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컨설팅을 진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공동체는 (△하모니공동체 5개소 △공동체활성화 24개소 △공간조성 3개소) 사업을 추진하는 자세부터 보조금 지출방법, 최종사업계획서 작성요령 등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을 안내받았다.
남양주시 관계자는“올해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라는 큰 제약이 존재하지만, 설명회를 통해 보여준 각 공동체의 사업추진에 대한 열의로 볼 때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확신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을공동체 사업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중 보조금 지급과 함께 11월 30일까지 각 공동체별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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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