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탑 참배 후 후보자 등록 마쳐...중단없는 구리발전 천명

▲ 더불어민주당 구리시 선거구 윤호중후보가 후보등록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후보(구리시)가 26일 구리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하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구리시 후보로 정식 등록했다.

이 날 윤호중후보는 배우자와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임창열 경기도의원, 김형수, 임연옥, 장승희, 양경애 시도의원 등과 함께 오전 구리시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를 마친 뒤 “더 큰 구리,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에 후보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윤호중의원은 구리시민의 선택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문재인후보 대선 정책본부장,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 등 중책들을 연이어 역임하며 문재인 정부 탄생과 국정과제 설계에 이바지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총선기획단장, 중앙당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의정활동 지난 4년간 총 1조 3천억원에 달하는 구리시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별내선 착공, 구리선 국토교통부 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검토과제 반영, 검배문화체육센터 생활SOC 선정, 청년창업사관학교 설치 등 각종 현안사업을 이끌어가며 구리시 발전의 가속도를 내고 있다.

윤호중후보는 참배를 마친 뒤 “우리는 어떠한 국난도 하나로 뭉쳐 이겨낸 역사가 있다. 지금의 위기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며 “더 큰 구리,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밝혔다.

윤호중호보는 후보 등록 이후 밝힌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해낸 일도 많지만 해야할 일이 아직 많다”며 “대한민국 개혁과제들을 완수하고, 중단없는 구리 발전, 국회다운 국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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