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예비후보는 이 날 잠실에서 M버스와 광역버스를 이용해 남양주 덕소와 다산동 방면으로 퇴근하는 지역 유권자들을 상대로 자신의 교통공약을 홍보했다.
임 예비후보는“M버스와 광역버스의 부족한 운행대수와 긴 배차간격으로 남양주지역 시민들의 출.퇴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경기도, 서울시와 협의하여 증차와 배차간격을 현실화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덕소와 다산동등 남양주 직장인들의 출퇴근길이 편안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 예비후보는 교통문제 해결 선거공약으로 ▲KTX영동선 덕소역 정차 추진 ▲지하철 6,9호선등의 남양주시 연장선 조기 도입 ▲M버스 및 광역버스 노선 증설 및 증차 ▲ 스마트모빌리티를 활용한 출근전용버스(e-버스) 도입 ▲ 주요 거점지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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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