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근 의원은 지난 1년간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학업지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총 62건의 조례안, 건의안 등을 공동 발의하는 왕성한 입법 활동으로 도민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주민, 교육공동체와 적극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제1교육위원회 최우수 의원 선정 기준은 제10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여 반영하였는데 특히 김 의원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기여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인정받아 ‘제1교육위원회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김 의원은 연수원을 대상으로 연수생 복지비 집행에 있어 지침을 준수하여 허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집행할 것과 의전 및 접대 문화를 개선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학생교육원 야영장에 대해서는 응급구조 약품 유효기간을 준수하고 응급용 기기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더불어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는 교육격차 해소, 저체력학생 지원, 학교 안전사고, 학생 생활지도, 공유재산 관리 등 다방면으로 교육행정이 올바르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김 의원은 “교육위원으로서 앞으로도 경기교육이 올바른 지표를 설정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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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