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현재 총 선거인수는 36만1,519명

오는 12월 19일 치러질 제17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남양주시선거구의 부재자 신고자 수는 총 6,837명으로 집계됐다.

남양주시는 26일 "제 17대 대선과 관련 남양주시선거구에 대한 부재자 신고를 25일 마감한 결과 총 6,837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화도읍이 944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안면이 53명으로 가장 적었고, 성별로는 남자가 6,236명, 여자가 601명이었다.

지역별 부재자 수는 △와부읍 924 △진접읍 668 △화도읍 944 △진건읍 506 △오남읍 507 △별내면 294 △퇴계원면 481 △수동면 137 △조안면 53 △호평동 449 △평내동 631 △금곡동 389 △양정동 111 △지금동 152 △도농동 591명이다.

남양주시의 11월 21일 현재 인구수는 총 49만 652명이며, 같은 날 기준 선거인 수는 남자 17만9,192명, 여자 18만2,327명 등 총 36만 1,519명이다.

한편,  선거인 명부 열람은 각 읍.면.동사무소나 남양주시청 홈페이지(www.nyj.go.kr)에서 11월26일부터 28일까지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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