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중·고등학교 급식실은 1999년 건립되어 현재까지 수많은 학생들의 급식 공간이었다.
하지만 건축된 지 20년이란 시간만큼 노후되었고, 쾌적한 급식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했다.
주광덕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의 확보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는! 학부모님과 선생님도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급식실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주 의원은 “또한, 새로이 신축되는 시청각실은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우리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인문·예술의 경계 없이 넓은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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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