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원들은 남양주 각 지역에서 오전7시부터 오전 8시30분까지 출근길 시민들과 함께 하는 1인 시위를 마친 뒤 도농역에 모여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시위에 동참했다.
도의원들은 “일본의 부당한 경제침략 도발행위에 대해 분노하며, 즉각 철회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일본은 침략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킨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세계경제질서를 어지럽히는 경제보복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일본의 경제침략 도발행위에 맞써 싸워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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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