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구리시 당원협의회(위원장 나태근)가 12일 보훈회관에서 2019년 첫 당원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당 지도부와 책임당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이 자리에는 나태근 당협위원장과 같이 이번에 새로 당협을 맡게 된 분당을(김민수위원장), 의정부을(이형섭위원장), 노원병(김용식위원장)의 젊은 원외 위원장들이 함께 참석했다

당원교육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선관위 이정호 지도관이 강사로 나와 ‘공직선거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 ‘북한핵과 인권문제’에 관해 배정호 교수(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교수)가 강연을 펼쳤고, 양준모교수(연세대 경제학과)는 ‘文정부의 경제실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준비한 나태근 위원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그 숭고한 뜻을 헤아리면서 이 교육이 자유한국당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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