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별가람역, 오남역, 진접광릉숲역...국토부서 최종 결정 예정

▲ 남양주시지명위원회가 진접역 역사 이름을 심의 의결했다.
진접선 복선전철 개설에 따른 전철역 이름이 남양주시 지명위원회를 통과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제1청사 맑음이방에서 2019년도 제1차 지명위원회를 열어 진접선 복선전철 신설역사 역명 제정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이 날 지명위원회는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거쳐 상정된 별내별가람역, 오남역, 진접광릉숲역을 원안가결 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지명위원회 심의결과는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 상정되어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 후 고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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