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조각’은 구리아트홀이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 전시 프로그램으로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7명의 작가(박은미, 이수애, 한경은, 강현주, 이명애, 김선진, 구작가)가 각각 웃음·마음·색깔·꿈 등 자신만의 소재와 방식으로 작품을 구성하여 선보이게 된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 외에도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음악회, 전시 연계 예술아카데미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충전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점심시간(12:00~13:00)은 운영하지 않는다. 입장료는 5천원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도슨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도슨트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리아트홀(031-550-880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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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