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지휘자인 금난새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클래식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단번에 날리고 클래식 음악을 쉽고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하여 클래식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남양주시 사암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연말 기획공연 4편은 관객들의 호응 속에 모두 매진됐으며, 시는 오는 12월부터 찾아가는 문화나들이「겨울이야기 시즌9」을 통해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9편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남양주시 티켓예매사이트(culture.nyj.go.kr)에서 진행하며, 기타 문의는 남양주시청 문화정책과 공연운영기획팀(590-438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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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