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홍보대사로 임명된 후 SNS 등에 남양주 매력 어필

▲ 남양주시 홍보기념품인 텀블러를 들고 포즈를 취한 김신영씨의 인스타그램 사진.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우먼 김신영씨가 SNS를 통해 남양주시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표출하고 있다.

김신영씨는 본인의 SNS 뿐만 아니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SNS에 남양주시 홍보대사 위촉소식을 알려 많은 팬들과 청취자들의 축하인사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남양주시민들의 환영인사도 받았다.

또, 김신영씨는 SNS에 남양주시에서 전달한 홍보기념품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해 온라인상에서 남양주시 홍보기념품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SNS를 통해 남양주시 홍보기념품인 텀블러를 본 많은 분들이 “탐나네요”, “멋져요”, “고급스러워 보인다”, “얼마인가요?”, “완전 고퀄리티”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 남양주시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홍보기념품을 한정수량 협찬하고 사연이 선정된 청취자들에게 전달되도록 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홍보대사 김신영씨와 함께 남양주시의 무한한 가능성과 타 도시와 차별화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신영씨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맥킨토시 오키도키 이다도시 남양주시”를 끊임없이 외치며 유행어를 만들었으며, 이를 계기로 지난 9월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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