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무기한 천막농성 돌입...4-8호선 연결 등 촉구 예정

▲ 4호선 정상 전명 개통을 촉구하기 위한 주민들의 시위가 시작될 예정이다.
4호선 전철의 정상적인 개통을 촉구하기 위해 주민들이 나선다.

별내발전연합회는 오는 27일부터 별내동 I-Park 2차 상가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시간 동안 별내발전연합회는 4호선 1공구 건설현장 및 별내역, 국회, 남양주시청 앞 등지에서 1인 피킷시위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7일에는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4호선 1공구의 정상개통 및 4호선 전면개통과 별내중앙역 신설을 포함한 4-8호선 연결사업의 즉각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별내발전연합회는 천막농성을 통해 4.8호선 현안 문제들에 대한 경기도, 남양주시의 성실이해, 지역 정치권의 적극 적인 동참 등을 촉구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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