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전 8시 52분 경 남양주시 금곡동 남양주시청 앞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버스와 승용차의 3중 추돌사고로 31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와 관련 부상한 31명은 구급차 6대와 시청버스 등으로 구리한양대병원 등 5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 같은 날 오전 11시 5분 경 에는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개를 피하려던 50대 여성이 4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팔과 다리,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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