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래에 국가와 지역의 기둥으로 성장할 아동들에게 도매시장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구리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에 전달했다.
사랑나눔단 이소범이사장은 “우리도매시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전국의 대표적인 도매시장으로 성장 발전하였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아동을 보살피는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공동체가 더욱 건강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은 2012년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설립된 후 정기적으로 명절 후원, 사랑의 김장나눔, 사랑나눔 연탄배달, 1사1촌 도농교류, 장학금 및 격려금 후원 등 다양한 사랑나눔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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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