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왼쪽),김진만후보
민중당 남양주시의회의원선거 이재명(다선거구) 김진만(바선거구) 두 명의 시의원 후보가 24일 오전 6. 13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치고 주요 공약을 밝혔다.

이재명, 김진만 후보는 이 날 후보 등록 후 발표한 출사표를 통해 “촛불정신의 계승! 낡은 남양주시 적폐 정치를 청산하고, 직접민주주의와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본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선거와 관련 이재명 후보는 대중교통TF팀과 협력하여 별내역과 별내북부역 기준으로 노선수정과 마을버스 증차, 별내신도시 4호선 정상개통과 중앙역신설 추진, 광역버스확대와 외곽순환고속도로 공항버스 정차 실현, 불암동서터널 추진위원회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별내신도시 현안과 관련 메가볼시티 조기착공 추진, 외곽순환고속도로 방음터널 설치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별내동에 제2평생학습원 유치와 별내면 소방파출소 추진, 8호선 의정부까지 연장선 확장하고 청학리역 신설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바 선거구 김진만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아트센터 건립, 자전거 대중교통 환승활인 시범사업 추진,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시행, 비정규직차별개선 지원조례 제정, 국공립어린이집. 유치원 확충, 다산신도시 수영장 등(복합커뮤니티 센터) 계획대로 건립 추진, 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 전액지원, 도시재생 로드맵 마련 주민참여 TF팀 구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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