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공연장...신곡 '여기서'도 발표 예정

올해로 데뷔 25년차 “돌리도”, “하니하니”로 는 가수 서지오가 2018년 신곡 “여기서” 발표와 함께 서지오만의 색깔로 첫 단독 콘서트를 5월25일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광양에 계신 부모님과 아들에게 가수생활을 잘할수 있도록 물심양면 밀어주신 보답”이라고 말하고 있다

요즘 한창 바쁜일정속에서도 기존 콘서트와 다르게 서지오만의 콘서트를 만들겠다고 열심히 공연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그동안 많은 게스트로 참여만 해서 언젠가는 꼭 자기만의 콘서트를 하겠다고 준비해온걸 아낌없이 보여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소속사 투앤케이 엔터테인먼트(김종화총괄이사)와 공연기획사 빅컴(장선균대표)와 공동 기획, 제작하므로써 서로 상생하며 앞으로 성인가요 콘서트 부활을 꿈꾸고 있다.

이날 초대손님으로는 서지오와 친분이 두터운 노래잘하는 탤런트겸가수로 활동하시는 임채무,아이돌출신.가수 장민호 노래강사 김은경선생님이 더 알찬무대를 꾸밀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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