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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행정 맞춤시정으로 최고 복지도시 건설
임기 마지막해 맞은 이석우시장, 명품 자족도시 완성 의지 밝혀
2018년 01월 22일 (월) 11:31:42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 올해로 기 마지막 해를 맞은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새해 남양주시 행정 방침을 밝히고 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민선4,5,6기의 3선 시장으로 12년 동안 연임하며 총 10만 시간을 시민과 함께했다.

이 시장 취임 당시 인구 38만 여명의 남양주시는 인구 67만의 전국 10위권 도시로 성장했다.

이 시장은 취임기간 동안 시민이 시민을 돕는 OECD가 인정한 ‘희망케어센터’, 내가 사는 곳 10분 거리내에서 체육,문화,학습,행정 및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 누릴 수 있는 ‘행복텐미닛’,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 전문팀을 신설하여 빅데이터를 행정시스템에 도입하여 과학행정을 선도했다.

또한, 제 속도의 생활미학 ‘슬로라이프’, 생활불편민원 일괄처리시스템 ‘8272센터’,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흐름을 선도하는 ‘남양주 4.0’ 등을 추진하는 등 눈부신 행정의 발전을 거듭해 왔다.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은 이석우 남양주시장의 그 동안의 성과와 2018년 남양주시 행정방향을 알아본다.

남양주시는 서울시 면적의 75%에 달하는 넓은 면적이면서도 그린벨트 등 규제가 지역개발을 막고 있고 다핵화 구조의 도농복합형 도시로 생활권이 여러 개로 분산되어 있는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어 있는 지역이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2006년도 민선4기 남양주시장으로 부임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최대 과제였다.

이 시장은 우선 균형적인 도시 기반시설 확충과 환경조성에 우선하여 주력했다. 또한 시민 참여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들과 신뢰를 높여가는 행정을 추진했다.
   
▲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은 이석우 남양주시장, 이 시장은 임기동안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복지시스템인 '희망케어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석우 시장이 민선4기부터 6기까지 추진한 대표적인 정책을 보면, 첫째 남양주만의 특화된 복합적 사회지원시스템 ‘희망케어센터’이다.

희망케어센터는 예산을 수반하지 하고 ’시민이 시민을 돕는’ 복지시스템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표준모델을 넘어, 지난해 OECD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유일한 시스템으로 많은 국가에 권장할 만한 모델이라고 평가하고 축척된 노하우를 공유하고 확산 보급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기초지자체 중에서 최초로 OECD챔피언시장에도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다음으로 ‘행복 텐미닛’이다.

행복 텐미닛은 16개 읍면동 행정조직 구조를 8개 생활권역으로 재구조화하여 권역별로 설치한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체육․문화․학습․복지․행정서비스 인프라를 내 집 앞 10분 거리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남양주만의 차별화된 플랫폼이다.

취임 초기 남양주시는 도농복합도시이며 생활권이 다핵구조로 지역 간 불균형 심화되어 있어,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시민의 행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체육,문화, 학습의 기반시설 확충과 환경조성에 주력해 왔다.

11개의 권역별 공공도서관과 101곳에 이르는 공․사립 작은 도서관 그리고 7개소의 체육문화센터와 274개 각종 생활체육시설들을 조성했고, 특히 지난해 8개 권역 행정복지센터 전면 시행으로 인해 복지와 행정이 함께하는 남양주만의 신개념 행정서비스 패러다임을 구축했다.

또, 이 시장은 2020년 인구 100만의 명품 자족도시 만들기 위한 ‘남양주 비전플랜2020’수립, 시행중이다.

‘남양주 비전플랜 2020’은 일자리 창출과 주거, 여가, 산업, 상업 등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 남양주의 도시 모습이 온전히 녹아 든 실천계획이다.

‘남양주 비전플랜 2020’은  외주 용역회사에 의뢰한 것이 아니라 시청 공무원들이 직접 실무적으로 만든 현실적인 계획으로 경제, 도시, 복지․문화, 보육․교육, 안전⋅행정 등 5개 분야, 31개 실천전략과 113개의 핵심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비전플랜에 따라 신 성장 산업 기틀 마련, 주거와 일자리, 경제활동이 함께 있는 다산신도시, 양정역세권 복합 단지 개발 등 여의도 면적 3.8배 규모의 5개 복합단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테크노밸리 및 그린스마트 밸리 등 도시첨단 산업단지의 조성을 통해 자족형 도시건설도 추진한다.

전철 진접 4호선․ 별내 8호선, 별내~진접선 연결사업,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오남~수동간 국지도 98호선 개설 등 지능형 도로 ․교통망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제 속도의 생활미학 ‘슬로라이프’ 도시건설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양주시는 수도권 유일의 슬로시티로 한강변을 끼고 조성된 자전거 도로와 걷기코스, 다산유적지, 운길산, 천마산 등에 주말이면 많은 나들이객들이 몰려 깨끗한 물과 공기 등 자연환경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는 등 명실 공히 슬로라이프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2016년도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에서 ‘슬로라이프 미식관광 플랫폼 조성사업’이 대상을 차지하여 사업성을 인정받았으며, 연간 8백명의 일자리 창출과 990억원의 생산효과, 97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석우 시장은 민선6기를 마무리 하는 올 한해에도 공감행정과 맞춤시정으로 모든 시민이 도시인프라를 균등하고 편리하게 누리는 세계 최고의 복지도시 건설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첫째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행복텐미닛 명품도시’조성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교육, 문화, 건강,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여 올해에는 시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행복 텐미닛’을 더욱 발전시켜, 시민의 삶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며, 시민 모두가 지역과 세대 간 차별 없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명품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둘째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 자족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시민의 삶을 행복하게 바꾸기 위하여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을 행정에 활용하여, 환경, 복지, 교통, 주택 등 도시현안을 해결한다.

또한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와 진건 첨단산업 부지에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유치하고, 연구에서 생산·유통이 일체화된 토탈시스템을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의 모델인 미래형 첨단 테크노시티를 조성한다.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비전플랜 2020’과 ‘남양주4.0’ 전략을 바탕으로 인구 100만의 지능형 자족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세번째는, 깨끗한 자연과 스마트 도시환경이 융합된 ‘친환경 슬로라이프 도시’ 조성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잘 보전하여 친환경 인프라가 잘 어우러진 슬로라이프 도시를 만들고, 또한 ‘슬로라이프 미식관광 플랫폼’ 사업추진을 통해 세계적인 미식관광 도시로 조성하기로 한 것.

공기와 물, 에너지 등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시민의 몸과 마음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이 생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과 슬로라이프의 진정한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이석우 시장은 올해를 ‘정약용의 해’로 정하고 많은 행사와 사업을 추진한다.

다산 정약용선생은 지난 2012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기념 인물이다. 올해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해배(유배에서 풀림)와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로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정신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기념사업으로 유네스코와 함께 4월5~8일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열고 정약용 선생의 사상을 재조명하며, 7월에는 전국에 있는 정약용 선생 관련 기간․단체와 함께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 기념 공동 순회 전을 열 계획이다.

또, 유배지였던 전남 강진군에서 남양주 다산유적지까지 517㎞를 15일간 걷는 ‘해배길 이어걷기’ 행사와 다산 선생의 과거 응시 장면 등을 재현하는 ‘응답하라 1789’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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