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점검은 이용 실태 파악과 이용 시민의 불편사항 등 개선 의견 청취 그리고 현장 근무자 격려에 이어 업무보고를 받는 순으로 이루어졌다.
점검에서 풍양보건소장은 남양주 4.0과 5세대 통신환경을 반영한 보건시스템 구축 등 3대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이석우 시장은 “시민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운영과 빈틈없는 질병예방 관리와 함께, 4차 혁명시대에 맞는 보건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013년 12월 북부보건센터로 개소하였으며 지난 2월 6일 보건소로 승격됐으며,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의 2개 과를 두고, 별내⋅오남건강 생활지원센터, 청학⋅오남보건 진료소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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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