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 작사 신재동 작곡 '복받을 거예요'로 2017년 향한 첫 걸음

국내 유일의 골프 걸그룹 '레이디티'가 의 신곡 “복받을 거예요”를 발표했다 .

레이디티는 2014년 골프를 테마로 한 ‘땡그랑’으로 데뷔해 2015년 ‘바보BOY’’ 2016년 ‘청춘열차’로 열심히 활동하던 “레이디티”는 황인주, 지영원, 우예, 신미경 4인조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성인가요 트로트부터 댄스까지 가능한 그녀들이 2017년을 겨냥한 신곡 “복받을 거예요”를 가지고 나온 것.
“복받을 거예요”는 KBS 신재동 악단장이 작곡을 인기 작사가이자 시인 이 경이 작사를 맡았다.

이 곡은 한 사람을 만나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 낸 곡이다. 나아가, 레이디티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레이디티가 전하고 싶은 곡이다.

흥겨운 폴카리듬이 가미 되어있는 “복받을 거예요”는 쉬운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로 한 번 듣고도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흥얼거리고 있다.

여기에 다른 트로트 걸그룹들은 가지고 있지 않는 “레이디티”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골프 걸그룹 “레이디티”의 새로운 유닛멤버 ‘김 솔’도 눈에 띈다.

그녀는 골프 멤버로 영입되었는데 “골프는 싱글, 인생은 벙글, 레이디티는 싱글벙글”이라는 레이디티의 구호와 같이 골프실력이 기본 싱글이다. 유닛멤버 ‘김 솔’은 골프방송과 골프에 관련된 행사에서 “레이디티”로 함께 볼 수 있다.

들으면 들을수록 흥얼거려지고 정말로 복 받을 것 같은 기분 좋은 곡 “복받을 거예요”

많은 분들이 복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담아 노래한다는 “레이디티”의 2017년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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