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생활 체육인 대회 곳곳서 치러져

생활체육 단학 기공 경연대회
“고구려의 기상, 대한민국 구리시”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21세기 선진 미래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구리시에서는 시 승격 20주년과 가을 스포츠 성수기를 맞아 각종 생활스포츠 대회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지난 지난달 24일 구리시민스포츠센터 잔디구장에서 개최된 500여명의 고등학생 동아리들을 중심으로 개최된 제2회 구리시장기 풋살대회와 구리시체육관에서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
구리시장기 축구대회
한 가운데 개최된 제5회 구리시장기 검도대회를 필두로 지난 1일에는 구리시체육관에서 농구동호인 300여명이 참석한 제1회 구리시장기 농구대회, 14일에는 인창도서관 대강당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단학기공대회가 개최되었다.

또한 14일과 15일 이틀간 성림스포츠 스쿼시장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한 제6회 구리시장기 스쿼시대회와 구리중학교 운동장등에서 1,500여명의 축구동호인들이 참석한 제17회 구리시장기 축구대회가 개최 되었으며 ,10월 15일에는 구리시체육관에서는 약6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제14회 구리시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열렸으며 지난 22일에는 구리시민스포츠센터 테니스장과 토평동 테니스장에서 약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구리시장기 테니스대회가 각각 열렸다.

구리시와 구리시생활체육협의회는 오는 28일 제10회 구리시장기 게이트볼대회와 제4회 구리시장기 합기도 대회가 열리며 29일에는 제14회 구리시장기 태권도대회, 다음달 5일에는 제14회 구리시장기 배구대회와 제3회 구리시장기 탁구대회가 다음달 19일에는 제3회 구리시장기 족구대회가 개최되며 이후에도 수영, 볼링대회 등이 각각 이어 진다.

특히, 다음달 11일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약 3,000여명의 경기도민들이 참석하는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등산대회가 아차산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구리시는 풍성한 가을스포츠 축제 현장의 한 가운데 서있다.

손태일 구리시생활체육협의회장은 “이처럼 풍성한 각종 생활스포츠 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것은 시 승격 20주년이 되기까지 그 동안 시민 여러분이 각종 생활스포츠에 꾸준히 참여한 결과로 이제는 구리시가 생활체육 분야에서 다른 도시를 압도하고 있는 선진생활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는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각종 생활스포츠 분야에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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