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토평동 일원에 개발해 신 한류1번지 만들것"

24일 20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친 구리시선거구 박창식 새누리당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토평동 일원에 문화창조융합밸리‘ 조성의지를 피력했다.

박 후보는 이 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구리시의 성장판이 다시 크기 위해서는 토평동 일원에 ‘문화창조융합밸리’를 조성해 신한류 1번지로, 동구릉을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관광특구로 개발하여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연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박 후보는 “아치울 일원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를 추진하고, 교육환경을 전면적으로 개선해 희망찬 교육도시로 만들 것이며, 별내선 빠른 개통과 구리선을 확실하게 추진하고, 구리~세종고속도로 착공을 추진하여 사람이 움직이고, 경제가 움직이는 넉넉한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 “어르신, 중장년층, 2030, 여성, 장애인 등 사회 각계각층에 대한 복지정책을 확충하여 든든한 복지도시를 만들고, 구리 100년의 미래를 연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후보는 “제가 구리시에 온 후 지금까지 순수한 열정과 마음으로 저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많은 분들과 오로지 구리시 발전만을 염원하며 동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집권여당의 강한후보, 교육문화해결사 박창식이 구리의 교육문화를 융성시키고 구리경제를 키우는 ‘구리 감동정치’로 꼭 보답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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