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영규
학창시절 이후 삶에 쫓겨 메말라지는 우리의 소중한 감성을 되살리기 위해 경인방송(iFM 90.7Mhz) 인기 프로인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이하 백가마)이 청취자 참여 장기 프로젝트 “노랫말 한번 써보실래요?”를 추진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가마의 이번 장기 프로젝트 “노랫말 한번 써보실래요?”는 시인이나 프로 작사가처럼 세련되고 화려한 글보다 누구나 작사가가 될 수 있는 자신감으로 서툴러도 삶의 순수함과 진솔한 마음이 담긴 글에 초점을 맞췄다.

접수는 이달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백가마 홈페이지(ifm.kr/program/village/)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된 작품 3편은 작곡 및 편곡을 거쳐 작품에 맞는 신인, 기성가수가 녹음실에서 노래를 불러 녹음한다.
녹음된 노래의 음악적인 작업을 마친 후 완성된 CD는 작사가에게 전달된다. 특히 선정된 작품은 저작권 협회에 등록되며 회원가입의 특전도 주어진다.

백가마의 장기프로젝트인 “노랫말 한번 써보실래요?”는 여러분께 아름다운 미소를 약속드리는 송도 SNC시카고치과병원이 후원하고 있으며 백가마는 경인방송 음악프로그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7080 감성 음악 프로그램으로 FM 라디오 90.7Mhz에서 매일 오후 4시~6시까지 ‘슬픈 계절에 만나요’, ‘잊지는 말아야지’ 등을 히트시킨 가수 백영규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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