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소망화장품과 2년 전속 계약

【서울=CMN/이지폴뉴스】떠오르는 신예, 오빠부대를 몰고 다니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윤호가 소망화장품과 한 식구가 된다.
소망화장품(대표 강석창)은 최근 MBC 일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른 신인 탤런트 정일우를 전속모델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일우의 전속기간은 2년. 앞으로 2년간 소망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이로써 소망은 구혜선과 정일우 등 신세대 탤런트 모델을 보유하게 됐다.

앞으로 정일우가 홍보하게 되는 브랜드는 꽃을 든 남자 기초화장품 라인 외에도 에소르, 스킨샤워, 크리닉 HN칼라 등. 뷰티크레딧 광고도 포함될 방침이다.

마케팅부 신미경 부장은 “정일우는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와 함께 풋풋한 미소로 누리꾼들이 인정한 훈남으로서 화장품 모델로 적합하다 생각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또 신 부장은 “2007년 최고의 기대주답게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모델 발탁의 중요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지면광고 촬영을 마친 정일우 광고모습은 이달 중 신문을 통해 선보이게 되며 하반기에는 새로운 TV CF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