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이 뛴다' 출연진들
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는 매주 화요일 밤11시15분에 방영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에서 17일부터 3회에 걸쳐 남양주소방서편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심장이 뛴다'는 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전혜빈, 조동혁, 장동혁, 최우식 등 연예인 4명이 남양주소방서 평내119안전센터 화재진압대 및 구급대, 119구조대원들과 함께 현장에 출동하며 현직 소방대원을 능가할 정도로 일취월장 한 연예인 대원들의 활약상을 방영한다.

남양주소방서에서는 평내119안전센터장인 오병왕 소방경 등 15명이 출연, 연예인들과 함께 소방활동을 수행했다.

한편, 신종훈 서장은 "우리서를 마지막으로 『심장이 뛴다』가 폐지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방송으로 많이 알려진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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