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브랜드, JnD와 di 런칭

[아이컬쳐뉴스/이지폴뉴스] 영화배우 이성재가 'JnD(제이엔디아나)'와 'di(디아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며 의류 사업가로 변신한다.
이성재가 런칭한 JnD와 di는 베이스 컨셉(빈티지)을 바탕으로 펑키와 모던을 믹스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멀티 브랜드이다. "옷은 나이로 입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로 입는 것"이라며 그는 "누구든 원한다면 멋지게 입을 수 있는 옷, 나만이 입는 옷"이라는 생각이 드는 옷을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캐릭터 브랜드의 런칭과 함께 오픈하는 브랜드 사이트 www.style-di.com 은 일반적인 형태의 쇼핑몰이 아닌 JnD와 di의 브랜드를 보여주기 위한 사이트로 다양한 제품의 이미지와 디자인 메이킹 그리고 style-di의 이야기가 소개될 것이다.

또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걸쳐 세계 각국의 빈티지 마켓과 스트리트 패션 그리고 문화 등을 소개하는 'vintage voyage(빈티지 여행)' 스페셜 컨텐츠도 공개한다.

이성재의 크리에이티브 캐릭터 브랜드 JnD 와 di는 국내 최대의 온라인 패션브랜드 전문쇼핑몰 패션플러스와 독점 계약으로 온라인에서 먼저 선보이며, 추후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해 고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게다가 국내 시장에만 머물지 않고 올 하반기부터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디자인 박람회에 참석하여 각국의 신인 디자이너와 신규 브랜드들과 경쟁하여 해외 시장도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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