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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男性]재발성/지속성 요도염에 대하여
2014년 01월 29일 (수) 19:30:48 이상성(미소탑피부비뇨기과원장) urolss@hanmail.net

일반적으로 요도분비물이나 따끔거리는 증상으로 요도염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게된다.

대부분 완쾌가 되지만 간혹 수주내에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 재감염(다시 요도염에 걸리는 경우)이나 전립선염으로 의심하게 마련인데 다른 경우인 재발성 혹은 지속성 요도염에 대하여 알아보자.

대체적으로 요도염을 치료받은 뒤 수주 내에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를 말하며 비임균성 요도염의 30%에서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

대개 증상은 요도분비물, 배뇨통, 빈뇨, 고환통, 치골상부 및 회음부 동통과 사정시 통증 등이 순서대로 많은 빈도로 발생한다.

주지할 것은 요도 분비물이 모두 비정상적인 것은 아니며 요도염이 치료된 이후에도 분비물이 사라질 때까지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또한 소변검사에 농뇨가 없이 배뇨통, 요도소양감 및 요도분비물이 있다고 해서 치료가 되지 않았다고 할 수 도 없다. 대개의 가능한 원인은 최초 병원균에 의한 재감염, 항균제 내성균에 의한 감염, 배양이 힘들고 감염 빈도가 낮은 병원균에 의한 감염 및 전립선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병원균의 유입 등이다.

병력 청취(성파트너)를 자세하게 빠짐없이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초기 치료에 대한 반응 및 성 파트너의 치료여부와 콘돔의 사용여부 등을 파악해야 한다.

다시 치료를 하여도 증상이 있을 때는 치료를 재개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검사가 필요하다.

소변검사에 농뇨와 함께 증상이 계속 재발될 때는 최초 병원균의 내성 등을 의심하고 이에 대한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만약 일정한 상대하고만 관계를 가졌고 또 그 상대방이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성파트너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드물지만 성 관계 없이도 요도염의 증상이 계속되고 재발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의심해서는 안되며 이런 경우 검사를 하여 판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번 요도염에 걸렸다고 해서 이후에 요도염에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니므로 파트너가 바뀐다면 항상 주의해야 한다.

지속성 또는 재발성 요도염은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것 보다 더 빈번히 발생하므로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문의:미소탑피부비뇨기과의원 [031-552-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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