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곡 활동 위해 모두 여자 뮤지션 구성

▲ 후속곡 'Let’s singing' 결정하고 걸 밴드 구성하는 베이지(사진:GNG)
【서울=아이컬쳐뉴스/이지폴뉴스】'그림자'라는 타이틀로 신인으로서는 많은 사랑을 받은 베이지가 후속곡을 'Let’s singing'으로 결정하고, 걸 밴드 멤버를 구성하는 오디션을 연다.
'Let’s singing'은 스윙 업 비트의 밴드 느낌이 나는 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쉽고 경쾌한 멜로디로 다가갈 예정이다.

후속곡 활동을 위해 모두 여자 뮤지션으로 구성한다는 게 주목할 만하다. 모든 방송에서 LIVE를 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베이지는 자신들만의 음악을 들려 주고자 이런 선택을 했다.

이번 걸 밴드 오디션은 베이지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보여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반짝하고 사라지는 가수가 아닌 실력으로 오랫동안 음악을 할 수 있는 가수로서의 과정에 있는 듯하다.

이에 베이지의 음악을 뒷받침해 줄 실력있는 뮤지션을 모집하기 위해 음악 사이트인 벅스와 함께 베이지 걸 밴드 오디션이라는 제목 아래 요즘 대세인 UCC를 통해 모집하게 된다.

모집 부문 파트는 기타, 베이스, 건반, 드럼 각 1명으로 여자만 지원할 수 있다. 각 악기별 PLAY 하는 모습을 동영상을 찍어서 벅스 페이지 이벤트 사이트에 올리면 된다고 한다.

오디션에서 발탁된 뮤지션들은 지앤지프로덕션과 계약을 맺을 뿐만 아니라 베이지와 함께 방송 활동을 같이 하면서 콘서트 무대에도 같이 설 예정이다. 또한 팀으로 구성, 객원 가수 형식으로 밴드 싱글 앨범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 오디션에서 발탁된 멤버들은 베이지와 함께 7월 초부터 같이 방송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지 밴드 모집은 벅스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응모 할 수 있으며 25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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