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그러나 여전히 스타일리쉬한 컨셉 진행

【서울=아이컬쳐뉴스/이지폴뉴스】가수 이효리가 잡지 Ceci(쎄씨)와 바쁜 시간을 쪼개 미리 바캉스를 다녀왔다. 'Ceci'와 동행한 이번 바캉스 화보 촬영지는 말레이시아 클럽메드 체러팅 리조트.
'Refreshing, yet Stylish'(편안한, 그러나 여전히 스타일리쉬한) 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Ceci 7월호 화보는, 이웃집 소녀같이 편안하고 밝은 느낌의 평소 이효리의 모습과 카메라 뷰 파인더 앞에서는 완벽하게 '모델'이 되어버린 '만인의 연인 이효리'를 만들어준 상반된 매력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 말레이시아 화보촬영 효리 미공개 컷
이효리는 이번 화보에서 태양에 자연스럽게 그을린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오렌지 컬러의 로고 프린트 캘빈클라인 비키니와 핑크 컬러의 로고 밴드 언더웨어, 여기에 매치한 화이트 오메가 프린트 캘빈클라인 진을 매치시켜 섹시하면서도 웨어러블한 비취웨어 스타일링의 정수를 보여줬다.

또한 러플 블라우스와 롤업 데님 숏 팬츠를 매치시켜 연인과의 낭만적인 바캉스에서 연출할 수 있는 Lovely & Girlish 룩을 선보였다.

포토그래퍼 권영호, 스타일리스트 유수연 등 국내 최고 스태프들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Ceci 7월호에 게재될 예정.

[사진제공: 잡지 Ce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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