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규성 당선자
지난 20일 남양주시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실시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양주지회장 선거에서 최규성(58세) 현 남양주시지회장이 개표결과 62.55%의 득표율로 손기성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각급 조직장 선거로서 전국 동시에 실시됐다.

최규성 남양주시지회장 당선자는 “전문직업인으로서 공인중개사 의 직무능력 향상과 협회 자율적 통제기능을 활성화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우선의 중점을 두겠으며 아울러 회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선거에는 252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규성후보가 157표, 손기성후보가 94표, 무효 1표의 득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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